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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특집] 순수 토종 브랜드로 네일 시장서 돌풍

작성자 난코스(ip:)

작성일 2008-06-27 20:25:49

조회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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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네일특집] 순수 토종 브랜드로 네일 시장서 돌풍

INS코리아, 천연 성분의 ‘INS’ 및 ‘난’ 브랜드 미국, 유럽 시장도 진출



INS코리아 최영섬 사장
수입 제품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 네일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 개발로 국산화에 앞장서면서 성공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네일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주목받고 있는 네일 브랜드는 지난 2002년 네일 시장에 첫 진출한 INS코리아(대표 최영섬 www.nancos.com)의 토탈 브랜드 ‘INS’와 ‘난(NAN)’. 이들 브랜드는 국내 연구진이 고급 부자재를 사용해 만든 순수 국산 제품으로 99% 천연 성분을 처방한 웰빙 컨셉의 내추럴 네일 제품. 첫 브랜드인 ‘INS’를 출시한 이후 매년 20~30%의 성장을 보이면서 로컬 네일 브랜드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INS코리아는 미국과 유럽 수입 브랜드들이 국내 네일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독자적으로 로컬 브랜드를 개발해 네일학원과 미용대학을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로컬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난(NAN)’을 선보이면서 네일살롱 로드숍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유통라인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달 중순경에는 회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고 자체 온라인 쇼핑몰도 선보여 브랜드 홍보는 물론 온라인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자체 쇼핑몰 오픈과 함께 이미 입점하고 있는 오픈마켓(옥션, G마켓)을 대폭 활성화하고 종합몰(디앤샵)과 전문몰(체리야닷컴)에도 신규로 진출해 온라인 마켓을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신규 사업으로 네일 관련기기인 ‘페디스파’를 도입해 전국 로드숍에 공급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관련 제품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 3월중에 신제품을 출시할 경우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NS코리아의 핵심 유통은 전체 매출액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네일학원과 미용대학의 뷰티네일학과. 특히 지난해부터 강화하고 있는 네일살롱 영업을 올해는 전국 지사를 기존 3개에서 5개(광주, 대전)로 확대, 개설해 더욱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네일살롱 로드숍의 매출 비중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다른 경쟁 브랜드와는 달리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비중을 둬 올해말까지 미국과 유럽, 호주 지역에 5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섬 사장은 “해외 시장 진출에 비중을 두면서 해마다 수출량이 증가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직수출하고 있는 미국과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수출하고 있는 그리스, 호주 등의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전체 매출액을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 주력 네일 제품은 ‘난 팔리쉬’와 ‘난 실크라인’, ‘스킨에이드’. 이처럼 해외 네일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로컬 네일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 최 사장은 “현지 전문 네일살롱에서 사용되는 자사 제품들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다”며 “기존 메이커들이 내놓지 못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한 점과 국내와 외국에서 규정하는 제반 품질관리 규정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한 품질력을 확보한 점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은 난(NAN) 네일락커와 난 아로마틱 로션, 난 스킨 에이드 스크럽, 난 미네랄 탭 등이다. 또한 네일 기구와 케미컬 제품은 확실한 품질 테스터를 거쳐 고급의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네일 아트재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 사장은 이중에서도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색감 그대로를 손 끝에 전달할 수 있는 난 네일락커와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의 해양소금과 황토, 머드, 녹차 등의 유기농 허브 성분을 처방한 바디 마사지 스크럽제인 난(NAN) 스킨에이드 스크럽을 인기 제품으로 꼽았다.

이 제품은 탑코트, 큐티클오일, 메트릭스(네일영양제) 등 트리트먼트 제품도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는 60여 가지다. 또한 매 시즌마다 유행컬러 10가지를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100% 충족시켜 주고 있다. 난 스킨에이드 스크럽은 웰빙 컨셉의 천연 보습제로 미네날이 풍부한 천연 해양 소금과 머드, 황토, 녹차 추출물을 처방해 손, 발, 바디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보습효과도 매우 우수하다.

네일 제품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로컬 네일 브랜드 INS코리아의 강점은 3가지. 수입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해 수입 브랜드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제품에 대해 신속한 공급 체계를 구축해 판매점의 제품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 사장은 “네일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전문연구소와 네일 전문 OEM·ODM 업체인 엘베코스메틱, 메타폴라, 로쎄앙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유통단계를 단순화하고 생산단가를 최대한 낮춰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할 수 밖에 없는 수입 제품과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INS코리아는 대외적인 브랜드 홍보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이에따라 각종 네일단체에서 주관하는 전시회와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길기우 기자  kwgil7779@

[기사입력 : 2007-10-01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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